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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팍스로비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Health 2022. 1. 23. 17:22

    전 세계는 2020년부터 코로나19라는 전염병에 팬데믹 상황에 쳐하게 됩니다.

    강력한 전파력을 갖고 있지만, 방역조치와 백신 등 다양한 대응을 하게되지만 델타변이와 오미크론 등의 변화를 가져가며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22.1.15일 기준으로 한국의 총 확진자 수는 69.2만명, 사망자는 6,310명입니다. (전 세계 확진자 : 3.26억, 사망자 554만)

    증상으로는 보통 발열, 기침, 피로감, 미각 또는 후각 상실을 보이며 인후통, 두통, 몸살, 가슴통증을 보이게 됩니다.

    이에 최근에 화이자제약에서 경구용 치료제를 개발하며, 화이자 측에서는 '코로나19 종결'이라는 단어를 사용키도 하였습니다.

    '팍스로비드' 먹는 코로나 치료제로, 국내 식약처에서도 긴급사용승인을 받으며 13일부터 65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에게 우선적으로 투약을 시작한다 합니다.

    이러한 팍스로비드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1. 팍스로비드 정보 및 효과

    2. 팍스로비드 주의사항

     

    3. 팍스로비드 복약정보


     

    1. 팍스로비드 정보 및 효과

    팍스로비드는 미국 화이자제약에서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만든 경구약입니다.

    니르마트렐비르 2정과 리토나비르 1정이 함께 포함된 제품으로

    니르마트렐비르 : 분홍색의 타원형 필름코팅정제, 리토나비르 : 흰색의 장방형 필름코팅정제

    두 종류의 약으로 구성된 복합 전문의약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1년 12월 27일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는 비급여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팍스로비드

     

    주요 효과로는 PCR 검사 등을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로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 중증 등 성인 및 소아 환자의 치료에 사용이 됩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중증 또는 치명적인 코로나19 입원이 필요한 환자의 치료 시작에 대한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으며, 코로나19의 노출 전 또는 노출 후 예방효과 또한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의 단순 치료에만 사용이 되지, 예방 및 중증도 완화에는 아직 효과가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주요 용량으로는 니르마트렐비르정(2정)과 리토나비르정(1정)을 함께 복용하게 됩니다.

    1일 2회 복용하게 되며 5일동안 빠짐없이 경구투여합니다.

    약을 투여시에는 복용권장을 따라야하며, 공중 보건 권고에 따라 격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용은 꼭 통째로 삼켜야 하며, 부수거나 씹는것은 금물입니다.

    해당 약은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이 가능하며, 복용 시간을 잘 지켜주셔야됩니다.

    복용을 잊은경우, 8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예정된 용량을 복용하며, 8시간이 지났을 경우에는 예정된 시간에 복용을 진행하며, 복용량은 그대로 섭취하시면 됩니다.

     

    2. 팍스로비드 주의사항

    신장애 및 간장애 환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경증의 경우 용량조절은 필요치 않습니다. 하지만 중증도 환자의 경우 투여량을 감량해야 합니다.

    우선, 약 성분에 대한 과민반응이 있을 시에는 무조건적으로 약 복용을 피해야 하십니다.

    그리고 필수적으로 인지하셔할 부분은 해당 약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때문에 개발된 약으로 아직까지는 충분한 임상시험의 근거가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고로 아직까지는 정확한 이상사례 및 이상반응의 위험이 수집 되지는 않았습니다.

    현재까지는 혈장 농도의 증가, 간 독성의 발생, Hv-1 내성 발현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다른 약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및 다른 약물이 해당 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혈장 농도 관련 치료 약물, 아드레날린 관련 길항제, 진통제, 항협싱증 약 등)

     

    <임부 및 수유부 투약>

    임부에게 복용 시 선천적 기형 및 유산의 위험은 아직까지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임신 중 치료되지 않은 코로나19는 산모 및 태아에게 위험이 있으며, 자간증, 조산, 조기 양막 파열 및 태아 사망까지도 가능하게 합니다.

    헤당 약품의 성분에 있어서는 아직 기형 및 유산에 인과성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수유부의 경우에도 가끔 태자에게서 체중감소가 관찰되었지만 유효하다는 인과관계는 아직까지 밝혀진바 없으며, 태아에게 코로나19의 전파 위험성을 더 중요시해야 합니다.

     

    <소아 및 고령자의 투약>

    해당 약은 만 12세 미만 또는 체중 40kg미만의 소아환자에게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립되지 않아 사용이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고령자의 경우 만 65세이상자로 아직 특정한 복용 주의가 확립 되지 않았습니다.

     

    <과량 투여시>

    아직까지는 해당 약에 대한 해독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약 투여

     

    3. 팍스로비드 복약정보

    - 다른 약물과 병용 전에 반드시 전문가 상의가 필요합니다.

    - 증상이 개선되어도 5일 복용은 무조건적으로 진행합니다.

    - 부수거나 씹지 말고, 통쨰로 삼키도록 합니다.

    - 매일 일정한 시간에 시간에 관계없이 복용합니다.

    - 간 질환 및 신장질환 환자는 전문가에게 미리 알립니다.

    - 임신 가능성이 있을경우 경구피임약 외에 다른 추가적인 피임법을 사용합니다.

    - 복용을 잊었을 시에는 8시간 전은 바로 복용하며, 8시간이 지났을 경우에는 건너뛰고 다른 회차 용량을 정해진 시간에 복용토록 합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이슈적인 제약인 팍스로비드는 '정복'이라는 새로운 기대감으로 복용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급하게 만들어진 결과로 정확한 임상의 결과는 덜 수집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 약을 복용하게 되면 전문가와의 상담 및 관찰은 필수적으로 진행해야합니다.

    또한 약 복용은 끝까지 진행하며, 해당 약을 제3자에게 팔게 되는것도 금지가 되어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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