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맥정] 소화성궤양 치료제

Health 2022. 1. 9. 09:37

위 질환은 현대사회 직장인들 및 다양한 나이에 걸쳐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특히 카페인, 흡연, 스트레스 등의 생활습관들의 원인과 헬리코박터균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위궤양은 복통이나 명치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통증은 없기에 증상만으로 위염, 역류성 식도염 등과의 질환들의 감별은 불가능합니다.

메스꺼움과 체중감소가 나타나는 경우는 흔하지만 체중감소가 있는 사람에게 위궤양이 나타나게 되면 악성인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장출혈, 토혈, 흑색변, 빈혈 등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악화되어 궤양 천공이 생기면 급성 복통이 나타기도 합니다.

이러한 위궤양의 치료는 통증 및 소화불량 등의 증상 조절, 궤양 치유, 재발 방지로 이뤄지며 위산분비 억제제와 점막 보호인자 약물을 복용하며 더 나아가서는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치료도 함께 진행이 됩니다.

프로맥정은 이러한 소화성궤양 치료에 사용이 되는 제약 중 하나입니다.

위궤양은 약복용만으로 나아질 수는 없겠지만 치료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복용이 필요합니다.

이레 프로맥정을 위궤양치료에 복용시 알아야 할 점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프로맥정 정보 및 효과

프로맥정은 폴라프레징크 75mg의 성분을 갖고 있습니다.

흰색의 원형 정제형으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소화성궤양용제로 식약처에서 분류하며 병에 포장된 정 형태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주요 효과로는 위궤양 치료에 사용이 되며, 위점막병변(미란, 출혈, 발적, 부종) 개선에 주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위점만병변은 급성위염, 만성위염의 급성악화기에 발생하며 이러할 때 보통 성인의 기준 1정을 1일 2회 아침 식사 후와 취침 전에 복용하셔야 합니다.

2. 프로맥정 주의사항

프로맥정의 이상반응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민증이 나타나실 경우는 복용을 즉각적으로 중지해야 합니다.

국내 임상에 따르면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구역 및 소화불량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시판 후 조사 단계에서 해당성분이 위장관계 장애 (복통)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는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약의 상호작용으로는 페니실라민, 레보티록신나트륨과 복용하게 되면 효과가 감소될 우려가 있어 동시에 투여하지 않게 주의 하여야 합니다.

<임부, 수유부의 투여>

임신 중 투여시에는 안전성이 확립되지는 않아서 임부 및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을 경우에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크다 판단될 경우에만 투여합니다.

동물실험 결과에는 모유중에 이행하는것으로 되어서 수유부의 경우에는 가급적 피하시면 됩니다.

<소아 및 고령자의 투여>

소아의 경우 사용경험이 없어서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았으며, 고령자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소화기 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감량하여 투여하는 등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며 투여해야 합니다.

3. 프로맥정의 복약정보

- 1일 2회 복용하셔야 합니다

- 황달 등 간기능 이상징후가 나타날 경우에는 전문가와의 상의가 필요합니다

- 수유부는 이 약의 투여기간 동안 수유를 피하십시오

- 위에 자극을 줄 수 있는 강한 향신료, 카페인 등의 섭취는 피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