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락칸이지시럽] 변비 치료제

변비는 가장 흔한 소화기 질환 중 하나입니다.

서양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유병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여성과 노인층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변비가 큰 질환이라 인식을 하지 않으며, 일상적인 약 복용을 통해 완화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주로 변비는 하루 배변이 3~4회로 과도한 힘주기, 단단한 변, 배출 장애,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 등을 통해 파악하고는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식습관 및 생활습관의 이유로 발생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만성 변비 환자의 대부분은 원인불명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변비의 완화를 위해서는 식이섬유의 섭취 등 비약물적 치료를 시도해보고 호전되지 않을 시 약물 치료를 시도해야 합니다.

약물 치료 중 제약 복용을 가장 보편적으로 진행하게 되며, 그 중 듀락칸 이지시럽이 사용되게 됩니다.

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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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듀락칸 이지시럽 정보 및 효과

2. 듀락칸 이지시럽 주의사항

 

3. 듀락칸 이지시럽 복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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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듀락칸 이지시럽 정보 및 효과

듀락칸이지시럽은 15ml의 형태로 락톨로오즈농축액 입니다.

경구복용하게되는 시럽제이며, 무색 및 담황색의 내용물입니다.

대사성 의약품으로 분류되며 주로 소화기계의 변비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단순 변비 환자부터 다른 질환에서 진행되는 변비들의 예방 및 완화를 위해 처방되고 있습니다.

변비들 중에서도 만성변비, 영유아 및 소아의 변비, 분만 후의 변비에 사용된다 안내가 됩니다.

주 용법으로는 아침식사 전에 복용을 하게됩니다.

성인의 경우 처음 2~3일동안은 15~30ml를 아침식전에 경구투여하며 그후 10~15ml를 투여하며 심할경우에는 45ml까지 투여를 하게 됩니다.

소아(7~14세)는 처음 2~3일 동안은 1일 15ml를 투여하며 그후에는 10ml로 조절하여 투여합니다.

유야(1~6세)는 1일 5~10ml를 꾸준히 투여합니다.

영아(12개월 미만)는 1일 5ml를 투여하게 됩니다.

듀락칸이지시럽

 

2. 듀락칸이지시럽 주의사항

<복용금지>

- 염증성 대장 질환 환자(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 위장관 폐색 환자

- 원인불명 복통 환자

- 저칼락토스 식이요법 환자

- 소화관 천공 환자 또는 그 위험이 있는 환자

- 약 구성성분의 과민반응 환자

 

<약을 복용하기 전 전문가와의 상의>

- 임부, 임신 가능성의 여성 및 수유부

- 영, 유아 및 소아, 고령자의 경우도 상담 필요

- 당뇨병, 과당 불내성 환자

- 급성 위염 환자

만성 변비 환자의 경우도 우선적으로 약을 복용키 보다는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를 시도, 신체적 운동을 진행하는 치료를 우선 적용하여 진행한 뒤 개선 사항이 없을시에 약 복용을 진행해야 합니다.

- 글리코시다아제 저해제, 광범위 항균 항생제, 이뇨제, 제산제 등의 약물을 복용 시 상담 진행이 필요

 

<해당 증상이 있을 시, 약 복용을 중단하고 전문가 상담 진행>

- 1주 정도 복용을 하여도 증상개선이 없을 시

- 과량 복용을 할 경우에는 복부 경련, 설사 및 전해질 손실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해당 경우가 나타날 시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의사와 상의 하여야 합니다.

 

<주의사항>

- 장기, 과량투여시 배변반사작용의 정상기능이 약물에만 의존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묽은 변이나 설사가 발생하게 되면 감량 또는 투여를 중지하여야 합니다.

- 소화기계 이상반응인 트림, 경련성 복부불쾌, 설사, 복부팽망감, 복통, 식욕부진, 구역, 구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직장경 검사때는 가스로 인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로 완전한 장세척을 진행해야 합니다.

- 장기 투여를 하게 될 경우는 체액 손실 및 저칼류혈증 등 전해질 이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임부 및 수유부에게는 유아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 예상이 되지만 복용 전 전문가와의 상의가 필요합니다

전해질 유지

 

3. 듀락칸이지시럽 복약정보

- 투여초기 배에 가스 참, 방귀, 복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전문가와 상의없이 장기간 연용은 금지

- 당뇨 환자 및 병력이 있을 경우 전문가에게 미리 알려야 합니다

- 항생제와 병용하기 전 상담은 필수

- 고용량을 장기간 사용할 경우 설사로 인한 전해질 불균형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