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다제정] 부종말고 호흡기 질환에 먹어도 된다?

부종은 우리 몸에서 다방면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외상, 내부적 종양 등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되서 전신에서 생길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원인으로 조직내에 림프액이나 삼출물이 다량으로 존재하는걸 부종이라 합니다.

부종은 울혈설 부종 및 기능성 부종이 있으며 정맥, 림프관 협착 및 폐쇄로 흐름이 방해될때 발생하며 혈전증, 간경화증, 심부전 등이 있습니다.

염증성 부종은 염증성분으로 혈관의 투과성이 항진되어 생기는 것이며, 혈관운동성 부종은 혈관운동신경 마비, 기아성 부종은 영양이 부종할때 발생하게 됩니다.

부종에는 이와 같이 다양한 종류가 생기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부종은 염증성 부종이 많이 발생되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약을 찾게 됩니다.

부종

레오다제정은 이러한 부종에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호흡기 질환에도 사용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레오다제정에 대하여 이번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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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오다제정 정보 및 효과

2. 레오다제정 주의사항

3. 레오다제정 복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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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오다제정 정보 및 효과

제오다제정은 신풍제약 제품의 전문의약품입니다.

담홍색의 원형 정제로 효소제제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감염성질환에 대한 소염효소제로 처음 사용되었지만 거담제로 가래약 제거에도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주요 효능 및 효과로는 발목 수술 또는 발목 외상에 의한 급성 염증성 부종에 사용이 되며 두번째로는 호흡기 질환에 수반하는 담객출 곤란에 사용 됩니다.

용법으로는 성인기준 1회에 1~2정을 복용하며 하루에 4번 경구투여합니다.

체내에서의 작용기전이 아직 해명되지 않은게 많고, 효과관계가 밝혀진 것이 아니라서 목적없이는 투여하지 않습니다. (연령,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해야합니다.)

 

2. 레오다제정 주의사항

레오다제정은 2016년에 재평가 되었으며 해당 결과를 안내하겠습니다.

 

<투여 금지 대상>

우선 혈액응고이상 환자는 복용이 금지되었습니다.

혈소판 감소증과 항응고제를 투여 할 시에도 해당 약의 복용이 금지됩니다.

출혈소인이 있을 경우에 금지가 되어있는데 이는 위궤양, 최근의 외과적 수술, 출혈 위험 수반하는 외상, 뇌성전이 환자 등이 포함됩니다.

거기에 중증의 고혈압 환자도 금지 대상입니다.

 

혈액 이상

 

해당 약 반응에 과민반응이 있거나 간기능이 저하된 환자는 신중히 투여가 필요합니다.

 

<이상반응>

과민반응으로는 발진, 발적 등의 증상과 아나필락시스가 나타날 수 있으며, 쇼크, 호흡곤란, 두드러기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소화기계에서는 설사, 식욕부진, 위부불쾌감, 북통, 구역,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액에서는 혈액응고시간의 연장, 출혈경향이 나타날 수 있으며 피부에서는 발진 및 피부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아나필락시스 반응을 주의해야 하며, 항원성이 있으므로 항체가 형성될 수 있어서 연용에 의한 효과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부, 수유부, 소아의 투여>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안전성이 아직 확립되지 않아 복용은 왠만하면 피하셔야 합니다.

소아의 경우도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3. 레오다제정 복약정보

- 발진, 발적, 가려움이 나타날 시 전문가와 상의 합니다.

- 과량으로 투여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가능한 습기가 적은 곳에 보관합니다.

- 항응고제와 병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합니다.

복약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