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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 코로나19, 백신부작용에 먹어도 될까?Health 2022. 3. 15. 17:44
코로나 환자가 점차 늘어나고 백신 접종은 3차까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최근 백신 접종, 코로나 증상, 감기 증상 등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의약품을 찾게 됩니다.
그 중 타이레놀 대신 복용을 해도 되는지 많은 분들이 의문을 갖을 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성분의 이름으로 해당 성분을 갖고 있는 약품은 타이레놀, 타세놀정, 써스팬, 타미노펜 등 다양한 제약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제약들은 우리가 흔히들 아는 타이레놀 주성분 아세트아미노펜의 성분을 갖고있는 제약으로 함량이 조금씩 다를뿐 동일한 약물로 만들어진 의약품 입니다.
하지만 약에 따라 서방전 등 작용되는 효과등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세트아미노펜을 통해 코로나 및 백신 부작용의 몸살 감기, 통증, 해열작용을 희망하게 되면 약을 복용하시게 되면 됩니다.
이러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인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 정보 및 효과
2.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 주의사항
3.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 복약정보
1.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 정보 및 효과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은 아세트아미노펜의 성분을 갖고 있으며, 일반의약품입니다.
한미약품 제품으로 흰색의 장방형 필름코팅정제 입니다.
서방정이라는것은 일반의약품과 다르게 천천히 흡수된다는 것으로 복용시에 깨물거나 부숴서 복용을 하시면 안되고 꼭 통째로 삼켜서 드셔야 합니다
해열, 진통, 소염제로 식약처에서 분류되고 있습니다.
주요 효과로는 해열 및 감기에 의한 통증과 두통, 치통, 근육통, 허리동통, 생리통, 관절통의 완화에 사용이 되며,
용법으로는 12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의 경우 매 8시간마다 2정씩 복용하며 하루에 6정을 초과하지 않습니다.
2.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 주의사항
우선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간손상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면 드물게 전시성 발진성 농포증, 독성 표피 괴사용해와 같은 중대한 피부 반응이 보고되기도 하여서 약 복용시 피부반응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복용을 중단합니다.
<약 복용 금지 대상>
- 이 약에 과민증 환자
- 소화성궤양 환자
- 심한 혈액이상, 간장애, 신장장애, 심장기능저하 환자
- 아스피린 천식(비스테로이드성 소염(항염)제에 의한 천식발작 유발)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 다음의 약물을 복용한 환자 : 바르비탈계 약물, 삼환계 항우울제
- 알코올을 복용한 사람
- 12세 미만의 소아
또한 이 약은 서방형 제제로 으깨거나 씹거나 녹여서 복용하는게 아니라 삼켜서 복용을 하셔야 합니다.
이 외에도 기관지 천식, 고령자, 임부 및 수유부의 경우에도 약 복용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상반응>
- 쇼크 : 쇼크, 아나필락시양 증상(과민성유사증상 : 호흡곤란, 온몸이 붉어짐, 혈관부기, 두드러기 등), 천식발작
- 혈액: 혈소판 감소, 과립구감소, 용혈성빈혈, 메트헤모글로빈혈증, 혈소판기능 저하(출혈시간 연장), 청색증
- 과민증: 과민증상(얼굴부기, 호흡곤란, 땀이 남, 저혈압, 쇽)
- 소화기: 구역, 구토, 식욕부진, 장기복용시 위장출혈, 소화성궤양, 천공(뚫림) 등의 위장관계 이상반응
- 피부: 발진, 알레르기 반응, 피부점막안 증후군(스티븐스-존슨 증후군), 중독성표피괴사증(리엘 증후군)
이외에도 장기투여시 만성간괴사, 급성췌장(이자)염, 만성간염, 신장독성이 발생하며 과량투여하게 되면 간장 신장 심근의 괴사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복용 시에는 과민증상을 예측하기 위해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며 만성질환자의 경우 특별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소아 및 고령자는 최소한의 복용량은 준수하고 이상반응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체온강하, 허탈, 사지냉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복용 후의 상태를 충분히 살피고 주의해야 합니다.
과량투여시에는 신속하게 의학적 처치가 필요하며, 정맥주사를 투여 받거나 메치오닌을 경구복용하여 간을 보호합니다.
3.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 복약정보
- 충분한 물과 복용합니다.
- 정기적으로 술을 마실경우 투약 전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 황달 등 간기능 이상징후가 나타나면 상담이 필요합니다.
- 다른 소염진통제와 병용은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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