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센] 나프록센 계열도 백신 부작용에 복용?

Health 2021. 9. 24. 15:58

최근들어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추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코로나19 백신도 점차 확대되어 가며, 부작용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복용하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계열의 제약이 품귀현상을 나타내며, 대체약으로 탁센을 많이 찾으시기도 하는데요.

탁센은 나프록센 계열로 좀 낯설은 제품입니다.

이에 해당하는 주의사항 및 복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탁센의 효과와 용법

주로 관절염, 척추염, 건염, 급성 통풍, 월경곤란증 등에 사용이 되며 골격근장애, 좌상, 외상, 동통, 편두통 등 다양한 통증 조절을 목적으로 복용하게 됩니다.

성인 기준으로 1회 250~500mg을 1일 2회를 12시간마다 경구복용하며

통풍의 경우 처음 복용량으로 750mg 경구투여 후 250mg을 8시간 간격으로 복용합니다

보통의 통증에는 초회에는 500mg, 6~8시간 간격으로 250mg을 투여하시면 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하루 복용량을 1250mg을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탁센의 주의사항

이부프로펜계열과 같이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거나, 심혈관계 위험, 위장관계 위험 여부가 있을 시에는 전문가와의 상의가 필수적인 의약품입니다.

특히 20주이상이 된 임부는 복용 미국에서는 금지하게 하였으며, 고혈압, 신장질환 등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는 주의하여 복용하여야 합니다.

과량으로 복용 시 졸음, 가슴쓰림, 소화불량, 구역, 구토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해당 반응시에는 위세척의 필요성도 있다 합니다.

백신 부작용에 대한 복용

백신 초기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외의 진통제 계열은 복용을 권장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탁센과 같은 나프록센 계열은 복용을 하지 말라고 얘기를 하였었는데, 최근에는 다른 입장을 갖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나프록센 계열 진통제가 면역력 형성에 방해를 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걱정없이 통증에는 섭취를 해도 괜찮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지만, 그렇다고 부작용전이나 과한 복용은 피해야 된다고 다들 말하고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보다 효과가 적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상증세에 힘들어하는 것보다는 알고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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