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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에프정]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에 필수적 약품?Health 2021. 9. 19. 16:01
안녕하세요 최근에 코로나19 백신의 범위가 확대되며, 접종자가 많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 중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접종이 진행되며,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심근염에 대한 이슈가 굉장히 커졌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 약을 준비하는데
이부프로펜 성분을 갖고있는 캐롤에프정이 많은 이슈가 되고, 약국에서는 없어서 못 팔게 되었다 하네요.
이에 관련 이슈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캐롤에프정 이슈 배경
2. 캐롤에프정의 필요성 및 대체제
캐롤에프정의 이슈배경
캐롤에프정은 이번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 부작용 중 심근염이 있는데 해당 증상 완화를 위해 복용하도록 알고있어, 많은 백신 대상자분들이 해당약을 먼저 구비하기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유튜브 및 인터넷 SNS에서 해당 증상 완화를 위해 소개한 내용이 있었는데, 이러한 내용들이 이슈화가 되었던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몇몇 약국에서는 캐롤에프정의 품귀현상이 나온다고 했었습니다.
@ 심근염, 심낭염이란?
심장 근육과 심장막의 염증으로, 접종 후 2일~2주 안에 가슴통증, 두근거림,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생기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완치가 되는 병으로써, 심낭염의 경우 보통 1~2주의 기간이 걸리며 검사를 위해서는 2차병원 이상에서 심장 초음파, 심전도 등의 검사를 진행해야 알 수 있다 합니다.
해당 증세가 있었다면 2차 접종은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보건당국은 판단한다고 하니, 잘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부작용의 확률은?
빈도의 경우 아직까지 심근염은 10만명당 1명, 심막염은 1.8명 정도로 나타난다 합니다.
캐롤에프정의 필요성 및 대체제
해당 질환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복용하는 것으로 필수적으로 복용을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내 및 해외 권고사항>
- 미국 질병통제센터,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 NSAIDs 복용 권고
- 국내 질병관리청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복용 권고
우선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 후, 심근염 및 심낭염의 가능성이 있을시 이부프로펜 계열의 복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백신 접종 시 선제적 or 필수적인 약이 아니라는 점은 꼭 알고 있으셔야 합니다.
@ 이부프로펜 계열의 다른 약은?
캐롤에프정은 이부프로펜 200mg의 성분으로 해열소염진통제 입니다. (이부프로펜의 자세한 설명은 블로그 글 참고!)
다양한 이부프로펜 제약이 있지만 이지엔6애니, 콜대원 제로 이부펜시럽 등이 있습니다.
캐롤에프정만이 아닌, 약국에서 이부프로펜계열의 약을 상담 후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백신접종 부작용에 대한 많은 걱정이 생기기 마련인데, 해당 내용을 준비하고 맞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이부프로펜의 경우 다양한 주의사항 및 부작용이 있으니 블로그 내 글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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