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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믹스정] 장염일때 복용하지만, 코로나 치료에도?
    Health 2023. 1. 16. 09:40

    장염은 다양한 바이러스, 세균에 의해 감염되는 감염성 장염과

    항생제의 부작용,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감염 이유외의 비감염성 장염으로 나뉘게 됩니다.

    보통 급성으로 나타나게 되는 설사 및 장염은 바이러스, 세균이 원인이 되는 감염성 장염의 가능성이 크게 됩니다.

     

    장염

     

    여름의 경우에는 더운 날씨에 음식이 상하게 되며, 식중도을 야기하게 됩니다.

    이에 설사를 하며 불편함이 생기고, 이러한 증상 완화를 위하여 노르믹스정을 복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르믹스정이 최근에 코로나 감염 치료에 사용하게 된다는데요

    결론적으로

    항생제, 항균제로 사용이 되며 코로나19 환자에게 치료제로 복용하게 되기도합니다.

    이에 코로나19 급여 기준으로 인정되며 현재 사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노르믹스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노르믹스정 정보 및 효과

    2. 노르믹스정 주의사항

    3. 노르믹스정 복약정보


     

    1. 노르믹스정 정보 및 효과

    노르믹스정은 리팍시민 주요 성분의 항생제 입니다.

    전문의약품으로 삼오제약 제품입니다.

    분홍색의 원형 필름 코팅정제이며 감염성질환에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노르믹스정

     

    주요 효과로는 그람양성균 및 음성균에 의한 급성장내감염 설사 증훈군과

    장내세균으로 인한 설사, 위장관 수술전후 장내 감염의 예방에 사용하게 됩니다.

    용법 및 용량으로는 설사는 12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 기준 1회 200mg을 6시간마다 투여합니다.

    위장관 수술 감염 예방으로는 1회 400mg을 12시간마다 투여합니다.

    고암모니아혈증은 1회 400mg을 8시간마다 투여합니다.

     

    별다른 처방이 없으면 치료는 7일을 넘기지 않으며, 의사의 지시에따라 투여 및 횟수 증감이 가능합니다.

     

    2. 노르믹스정 정보 및 효과

    약 투여시

    - 장폐쇄증 환자, 중증의 궤양성 환자

    - 열, 혈변 동반 설사 환자

    대상 환자들은 투여하지 않으며,

    중증 간장애 환자는 신중히 투여합니다.

     

    # 이상반응

    - 감염 : 칸디다증, 단순포진, 인두염, 상기도 감염

    - 혈액 : 림프구 증간, 단핵구 증가 등

    - 식욕감소 및 탈수

    - 정신신경계 : 어지러움증, 두통, 감각저하, 편두통, 졸림, 우울한 기분 등

    - 눈, 귀의 통증 및 어지러움

    - 두근거림, 혈압상승, 안명홍조

    - 기침, 호흡곤란, 콧물 등

    - 복통, 변비, 복부팽만감, 구역 및 구토, 복수, 마른 입술, 소화불량 등

    - AST 증가

    - 발진, 화상, 두드러기 등

    - 등통증, 근연축, 근쇠약, 근육통

    - 혈뇨, 당뇨, 다뇨증, 단백뇨, 빈뇨, 다발월경 등

     

    노르믹스정

     

    # 일반적 주의

    - 비감수성균이 나타나면 치료를 중단합니다.

    - 고용량으로 장기간 투여 시 적색뇨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 자당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설사의 증상이 악화되거나 지속되면 약 복용을 중지합니다.

     

    # 임부 및 수유부, 소아의 투여

    - 임부의 경우 약 사용에 데이터가 없거나 제한적입니다. 임신 중 약 투여는 권장 되지 않습니다.

    - 수유부 : 모유로 이행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소아 : 안전성 및 유효성은 확립되지 않습니다.

     

    3. 노르믹스정 복약정보

    - 증상이 개선되더라도 임의로 복용을 그만두지 않습니다.-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 홍조, 부종, 발진 등이 나타나면 투여를 중지합니다.- 간질환, 신장질환 환자는 전문가에게 먼저 알립니다.

    복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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