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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나지액] 속쓰림, 식도염에 드세요.Health 2022. 12. 4. 23:04
'속이 쓰리다'는 표현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로 하는 표현입니다.
소화불량을 호소할때 대부분의 질환들이 속이 쓰림이 있기 마련인데, 이에 불편감을 느끼게 됩니ㅏㄷ.
이러한 속이 쓰림은 음식이 다 내려가고 위가 비었을때 불편감을 느끼는것으로,
음식을 먹으면 위산이 중화되어 완화되는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음식을 먹음으로써도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와 같을때는 위궤양, 소화성 궤양, 십이지장 궤양 등 질환을 의심하게 됩니다.
특히 밤에 되면 속쓰림 증상이 더 심해져서 잠에 들기도 어려워 하는데, 이를 위해서 약을 먹게됩니다.
소화성 장애, 질환은 제약 형태도 많지만 물약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약이 많습니다.
라미나지액도 이와 같이 소화 질환 관련 제약으로, 속쓰림 및 식도염에 복용하게 되는데
오늘은 해당 약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라미나지액 정보 및 효과
2. 라미나지액 주의사항
3. 라미나지액 복약정보
1. 라미나지액 정보 및 효과
라미나지액은 전문 의약품으로 태준제약 제품입니다.
액제로 포장되어 있으며 진한 녹색의 점성이 있는 액 입니다.
소화성궤양욕제로 분류가 되어 있으며, 점막보호제의 역할을 합니다.
주로 위, 십이지장궤양, 미란성위염의 질혈 및 자각증상의 개선에 사용이 됩니다.
역류성 식도염 개선에도 사용이 되며 위 생검 출혈이 발생할때 지혈로도 복용합니다.
용법은 궤양, 미란성 위염, 지혈, 식도염 증상 개선을 위해서 복용하게 될 시에는
보통 하루에 3~4회;를 공복에 경구 투여합니다.
위 생검용 출혈 지혈에 사용을 하게 되면 보통 1회 1~ 1.5g을 내시경적으로 투여하고 같은 약을 한번 더 투여 합니다.
2. 라미나지액 주의사항
약으로 인해 설사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이럴때는 전문가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위산결핍증에서는 겔화가 이루어지지않아서 약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3. 라미나지액 복약정보
- 가능한 공복 (최소 식사 1시간 전, 식사 후 3시간)에 복요하여 야 합니다.- 발진, 발적,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전문가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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