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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테란과립] 아기들의 코로나19 가래에 먹어도 될까?
    Health 2022. 9. 21. 00:34

    가래, 객담은 기침과 호흡기 질환이 있게되면 언제나 생기게 됩니다.

    코로나19뿐만아니라 다양한 질환에 동반이 되는데 이러한 객담에 의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침이나 헛기침으로 나오게 된 기도점막의 분비물을 말하게 되며 양과 색깔은 병이나 감염세균의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래

     

    객담 및 가래는 수분이 95%로 이루어져있는데 염증이 생기게 되면 해당 가래의 농도가 짙어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배출의 어려움이 생기게 되어 불편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객담을 발생시키는 건 단순한 감기부터 시작해서 폐수종, 기관지 활작증, 폐경색, 기관지염, 폐렴 등 다양한 이유가 원인이 되게 되는데

    객담을 제거하기 위해서 복용하는 제약 중 뮤테란과립에 대하여 오늘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과립이란, 입자 형태로 되어있으며 분말보다는 큰 형태입니다.

    뮤테란과립은 특히 어린아이들이 많이 복용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복용법과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뮤테란과립 효과 및 용법

    2. 뮤테란과립 주의사항

    3. 뮤테란과립 복약정보


     

    1. 뮤테란과립 효과 및 용법

    아세틸시스테인 성분을 갖고 있는 제약입니다. 해당 성분을 통해 끈적한 가래를 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딸기와 레몬 향을 갖고 있으며 엷은 분홍색의 과립형태로 있으며 한화제약 제품입니다.

    분류로는 진해거담제로 분류되고 있고 기침 가래에 사용이 됩니다.

     

    뮤테란과립

     

    주요 효과로는 기관지염, 기관지천식, 후두염, 부비동염, 낭성섬유증의 객담 배출 곤란에 사용하게 되며

    용법으로는 물과 함께 복용하며,

     - 급성질환

    성인 기준 하루에 3회 200mg을 섭취, 소아의 경우 6~14세는 200mg을 하루에 2회 복용하며 2~5세는 100mg을 3회 복용합니다.

    - 만성질환

    성인기준 200mg을 하루에 2회 섭취, 소아 6~14세의 경우 100mg을 하루에 3번 섭취합니다.

    - 낭성섬유증

    소아 6세 이상은 하루에 200mg을 3회, 2~5세는 100mg을 하루에 4번 섭취합니다.

     

    2. 뮤테란과립 주의사항

    구성성부에 과민반응이 있거나 위, 십이지장 궤양 환자, 2세 미만의 아이는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 전문가와의 상의가 필요한 대상

    임부 및 임신 가능성의 여성은 적절한 연구가 없으므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투여합니다.

    수유부의 경우에는 모유로 약제가 분비되므로 신중한 투여가 필요합니다.

     

    - 부작용이 보일 시 중단 및 전문가 상의 진행

    소화기계 : 구역, 구토, 구내염, 가슴쓰림, 설사 등과민반응 : 두드러기, 가려움, 발진, 두통, 이명, 기관지 경련 등빈맥 및 고혈압, 호흡곤란이 있을시에는 복용 중단이 필요합니다.

     

    - 복용시 주의사항

    경구용 항생물질과 함께 복용하게 되면 항생물질의 약효를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2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합니다.

    또한 해당 제약의 용액에는 다른 약물 첨가를 하지 않습니다.

     

    3. 뮤테란과립 복약정보

    복약정보

    - 평상시에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요합니다.

    - 전문가와 상의없이 장기간으로 복용하지 않습니다.

    - 과도한 음주 및 흠연은 피합니다.

    - 항생제와 병용하기 전에는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

    -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공복에 복용하여 빠르게 지나가도록 돕습니다.

    - 성분으로 다른 제제를 녹일 수 있어서 다른 약과의 혼합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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