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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코인 개념의 근본이자 대장카테고리 없음 2021. 9. 13. 09:30
최근 '비트코인'이라는 개념이 굉장한 핫이슈입니다.
대략 4년전만해도 수백만원만 하던 가치가 몇달만에 수천만원으로 급등을 하기도 하고,
비트코인에 관련된 유사 코인들이 정말 많이 생기기도 하였으며 이는 큰 광풍을 일으켰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코인의 가치에 대하여 돈을 투자하기 시작하였고, 그 가치는 하루 아침에 100%이상이 증가하기도, 반대로는 떨어지기도 하여서 많은 이슈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코인들의 종류 중 우선 비트코인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
1. 비트코인 개념 및 배경
2. 비트코인의 작동원리와 거래
비트코인 개념 및 배경
비트코인이란 세계 최초의 분산 디지털 통화입니다.
화폐에서의 가장 큰 특징은 익명성으로 개인 식별 정보가 필요하지 않고, 국가의 관리도 받지 않게 됩니다.
전 세계에서의 사용이 가능하며, 인터넷을 통해 거래를 하는 개념입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화폐의 양은 정해져있으며, 창시자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쓴 익명으로 아직은 정확한 인물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비트코인의 발생의 배경은 '경제의 위기'라는 개념을 기반으로, 은행의 금리 정책, 주택 가격과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 다양한 경제적 상황을 배경으로 '중앙집중식 금융 시스템에 대한 비판'의 태생 배경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네트워크 참여자들에 의해 피투피(P2P)방식으로 스스로 작동하는 새로운 화폐시스템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비트코인 시장이 형성되기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규제가 생성, 시장의 폭등과 급락의 반복, 비트코인의 채굴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새로운 IT시대에 비롯한 블록체인 기반 기술의 등장, 네트워크 등 다양한 환경들이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작동원리와 거래
(P2P 네트워크) : Peer-to-Peer의 약자로 대등한 관계의 컴퓨터 그룹이 직접 통신을 수행하는 네트워크
(블록) : 피투피 네트워크를 통한 데이터 변조 위험을 막기위해 거래를 '블록'이라는 단위로 결합해 불가역 데이터를 만듬
(채굴) : 암호화폐의 거래내역을 기록한 블록을 생성하고 그 대가로 암호화폐를 얻는 행위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달러, 유로, 파운드, 원 등 실제 화폐로 교환이 가능하며 2010년에는 $0.06였으며, 2013년에는 $107.26, 2015년에는 $249.47, 2017년에는 $1,076.59로 급격히 상승 후 현재 2021년 기준 원화 기준으로 5000만원 가량으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부터 시작된 상승세의 원인으로는 VDS펀드가 영향을 미친것으로 판단되며, 그 외에도 페이스북과 JP모건 등이 달러에 연동된 코인을 선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주요 이슈였습니다.
현재 2021년도에도 과거에 못지 않은 엄청난 암호화폐 시장 속에서 각국의 규제와 기업의 개발이 양방면에서 다양한게 이뤄지고 있으며 그 시장은 점차 넓어지는 실정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투자에 큰 이슈를 갖고 있으며, 특히 2030세대의 현재 경제에 대한 불만 해소의 돌파구로써 많은 거래를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장 또한 커질 예정으로 특히 업비트와 빗썸의 두개의 거래소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블록체인 엄청나게 많은 코인 종류와 배경들이 무수히 많이 존재하며, 급격하게 변동되는 시장과 다양성에 발맞춰 코인을 파악하기란 어렵지만 이를 노리고 '한탕'을 노리는 거래들은 지금도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