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벡서방전] 과민성 방광, 요실금 드셔보세요

국제 학회에서의 정의로는 과민성 방광은 요로 감염, 다른 질환이 없지만 요절박과 빈뇨, 야간뇨가 동반 될 때를 이야기 합니다.

특별한 질병 없이 하루에 8번 이상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갑작스럽게 소변이 마려운 느낌을 느끼고 수면 중에도 자주 소변을 보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질환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요로 감염, 호르몬 결핍, 약물 부작용, 비만, 과도한 수분 섭취 등 다양한 이유가 따르게 됩니다.

 

과민성 방광

 

과민성 방광 자체가 생명의 위협을 주는 질환은 아니지만 삶의 질에 영향, 불편감을 주게 됩니다.

수면 부족, 업무 능력 저하, 우울증, 수치심으로 인한 대인관계 기피증 등 다양한 범위에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러한 질병 진단은 병력 청취, 신체검사, 소변 검사, 배뇨 일지로 판단이 가능합니다.

증상 개선을 위해서는 약을 복용하게 되는데, 이 때 미라벡서방전을 복용합니다.

이러한 미라벡서방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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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라벡서방전 정의 및 효과

2. 미라벡서방전 주의사항

3. 미라벡서방전 복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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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라벡서방전 정의 및 효과

미라벡서방전은 미라베그론이라는 성분을 갖는 제약입니다.

전문의약품이며, 한미약품 제품으로 경구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모양은 노란색의 타원형 필름코팅 서방정제로 M50이라는 숫자가 표면에 적혀져 있습니다.

식약처 분류로는 기타 비뇨생식기관 및 항문용약으로 분류되며 배뇨장애 치료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미라벡서방전

 

주요 효과로는 성인 기준 과민성 방광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절박뇨, 빈뇨, 절박요실금 증상의 치료에 사용하게 됩니다.

용법은 성인 기준 50mg을 하루에 1회 경구 투여를 합니다.

또한 약을 복용함에 있어서는 음식 복용에 상관이 없으며, 씹거나 부수면서 삼키면 안됩니다.

또한 신장애 및 간장애 환자는 용량을 줄여서 복용을 해야합니다.

 

2. 미라벡서방전 주의사항

중증의 고혈압환자, 심장질환 환자는 미라벡서방전을 복용하면 안됩니다.신장 질환이 있거나 중증의 간장애 환자는 투여에 신중해야 하며, 항무스카린 제재를 복용하고 있으면 논의가 필요합니다.

 

#이상반응

가장 흔한 반응은 빈맥과 요로감염 (외국인 기준)

외국인 이상반응

 

아시아인에게는 구강건조입니다.

아시아 이상반응

 

국내 기준 시판 후 조사결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요저류, 농뇨, 방광염, 혈뇨, 녹내장, 고혈압, 폐렴, 위염

 

#일반적 주의

- 해당 약은 혈압을 상승시 킬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해야 합니다.

- 맥박수 및 혈압의 변화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2기 고혈압 환자들에 대한 연구 자료는 제한적입니다.

- 방광출구폐쇄 환자 및 과민성 방광 치료를 위해 항무스카린 제제를 복용하면 요저류가 보고 되었습니다. 해당 약도 요저류가 보일 수 있으므로 복용에 주의합니다.

- 운전 또는 기계작동 능력에 영향은 없습니다.

 

#임부, 수유부의 투여

- 임부 : 생식 독성이 동물 실험에서 나타났으므로 약물 복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 수유부 : 동물 기준 유즙으로 약이 분비되는것으로 보고되어서 복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19세 미만 소아에게는 해당 약의 안전성 및 유효성이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과량투여를 하게 되면 맥박수, 혈압, 그리고 ECG 모니터링이 권장됩니다.

 

3. 미라벡서방전 복약정보

- 1일 1회 투여합니다.

-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합니다.

- 씹거나 부수지 말고 물과 함께 삼킵니다.

- 간질환, 신장질환 환자는 전문가에게 미리 알립니다.

복약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