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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라미플루주] A형 독감(인플루엔자) 치료 주사제
    Health 2022. 11. 21. 09:10

    2022년 독감 우세종으로 A형 H3N2 독감이 꼽히고 있습니다.

    독감은 많은 종류가 있지만 크게 4종류로 나누어 지게 됩니다.

    A형 독감에 걸리게 되면 잠복기 1~4일 후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주로 발열, 두통, 근육통, 콧물, 인후통, 기침의 증상을 보이게되며 소아는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발열과 같이 전신에 나타나는 증상은 3~4일로 예상되지만, 기침과 인후통 등과 같은 증상은 그 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

     

    독감 백신

     

    이러한 독감은 전염력이 강하여 기침, 재채기 등과 손, 눈, 입 등 다양한 매체로 전파가 됩니다.

    이에 증상이 심할때는 휴식과 더불어 격리는 필수적입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독감은 예방접종을 받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감염병 증상자와 접촉을 피하고 개인위생수칙을 잘 준수하는 생활적 면모도 동반되어야 합니다.

    치료를 위해서도 주사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페라미플루주가 이에 사용됩니다.

    최근 유행하는 독감에 대비하여 해당 주사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페라미플루주 정보 및 효과

    2. 페라미플루주 주의사항

    3. 페라미플루주 복약정보


     

    1. 페라미플루주 정보 및 효과

    페라미플루주는 녹십자 제약으로 주사제 형태입니다.

    전문의약품으로 무색의 맑은 액이 담긴 바이알 주사제로 항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분류 됩니다.

     

    페라미플루

     

    주요 효과는 성인 및 6개월 이상 소아의 A형,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약의 투여는 증상이 발현 후 가능한 한 신속하게 투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성인 기준으로는 300mg을 단회 주사하며, 중증화 될 우려있는 환자는 600mg을 주사할 수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소아는 10mg/kg으로 계산하여 최대 600mg 주사할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으로는 신장 기능 장애가 있는 성인 환자는 용량을 주의하여 투의합니다.

     

    2. 페라미플루주 주의사항

    약 투여를 위해서는 환자 상태를 우선적으로 충분히 관찰한 다음 필요성을 신중하게 검토하여야 합니다.다른 경구제, 흡입제등 다른 항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제제의 사용도 같이 고려가 되어야 합니다.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이외의 감염증에는 효과가 없게 됩니다.

     

    # 투여 주의 대상

    - 신장기능 장애 환자

    - 고령자

    - 심장, 순환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

     

    # 이상반응

    - 백혈구 및 호중구 감소 이상사례가 나타난적 있음

    - 쇼크, 아나필라시스 증상

    - 폐렴

    - 중증간염, 간기능 장애, 황달

    - 급성 신부전

    - 혈소판 감소

    - 출혈성 대장염 등

    이상사례

     

    # 임산부 및 수유부 투여

    - 임산부 : 임산부에 대한 적절한 시험이 아직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 판단되면 투약 진행

    - 수유부 :  투여를 피해야한다. 유즘 중에 이행하는 동물 시험이 보고 됨

     

    # 소아 및 고령자 투여

    - 소아 : 6개월 미만 소아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은 확립되지 않음

    - 고령자 : 고령자들의 생리기능이 저하되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환자를 주의깊게 관찰 필요

     

    3. 페라미플루주 복약정보

    - 반드시 경험이 있는 의사의 지시 및 감독하에 투여 진행

    - 발진, 발적, 가려움증이 나타나면 전문가 상의 필요

    - 과량으로 투여하지 않도록 주의

    - 포장이 손상된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함

    복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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