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가정]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당뇨병은 만성질환입니다.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져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당뇨병은 제1형과 2형으로 나뉘게 되며, 나이가 들고 비만도에 의헤서는 2형 당뇨병이 발병하게 됩니다.

 

당뇨병 발병

 

#제2형 당뇨병

제2형당뇨병은 위와 같이 고령화, 비만에 의해 주로 생기게 됩니다.

포괄적으로는 인슐린의 조절 활성도가 망가지게 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말하며, 인슐린 생산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만 반응 체계가 망가졌다고 판단합니다.

초기 증상은 약하게 나타나게 되어 많이들 인지를 못하게 되며, 증상이 심하게 되며 차츰 알게 됩니다.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갈증, 빈뇨, 다뇨증이 나타나며 이는 다수의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하게 되며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당뇨병의 원인으로는 비만, 몸에 나쁜 식이습관, 운동 부족등의 후천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합쳐져 나타납니다.

특히 비만이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유전적 요인에 의한 상관성을 밝히려 했지만, 아직까지는 정확한 요인을 못 찾았지만 유전율이 높다는 사실만 전해지고 있습니다.

발병 기전으로는 특정 세포의 비활성화, 인슐린 저항성, 만성 염증 반응 등 간 / 근세포 / 췌장 등 다방면의 이유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를 조절하기 위해서 약을 복용하게 되며, 그 중 하나로 포시가정을 복용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포시가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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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시가정 정보 및 효과

2. 포시가정 주의사항

3. 포시가정 복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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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시가정 정보 및 효과

포시가정은 다파글리플로진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문의약품이며,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제약으로 노란색의 양면이 볼록한 필름코팅제 입니다.

당뇨병용제로 분류가 되었으며, 그 중 SGLT2 저해제 입니다.

 

포시가정

 

주로 제2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식사요법,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투여합니다.

추가로 당뇨병 외에도 심부전 환자에게도 사용을 하게 되는데, 좌심실 수축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도 투여가 됩니다.

신장병 환자에게도 다른 표준요법에 병용하여 약 복용을 진행합니다.

주요 복용법으로는

- 제2형 당뇨병은 하루에 1회 10mg 입니다. 또한 인슐린 또는 촉진제와 병용하게 되면 저혈당을 막기 위하여 저용량을 처방하도록 권장합니다.

- 심부전 및 심장병은 경우 하루에 10mg을 복용합니다.

- 신장애 환자의 경우 투석 중인 환자는 복용을 피합니다.

- 간장애는 5mg으로 시작하며 내약성이 양호한 경우 10mg으로 증가시킵니다.

- 고령자 / 소아 : 연령에 따른 복용양 조절은 권장되지 않으며 소아는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음

- 해당 약은 음식 섭취와 복용은 상관없으며 하루 중 언제라도 투여가 가능하며 통째로 복용합니다.

 

2. 포시가정 주의사항

해당 약은 주성분에 대한 과민증, 제1형 당뇨병, 투석중인 환자 에게는 투약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또한 체액량 감소 및 신기능에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가 신중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 이상반응

이상반응

 

# 일반적 주의

- 간장애 환자의 안전성은 미약하기에 주의하도록 합니다.

- 체액량 감소/저혈압 위험이 있는 환자에게 주의합니다.

- 케토산증 관련하여 치명적인 사례가 보고된 적 있습니다. 해당 증상이 확인되면 복용을 중지하고 즉각적인 조치는 필수적입니다.

-  요로성 패혈증과 신우신염의 발생 보고가 있습니다.

- 생식기 감염증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병력이 있을 경우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 고령환자는 신장애 및 기능이 떨어져있기에 적절한 복용 / 관찰이 필요합니다.

- 뇨 실험을 할 경우 포도당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게 됩니다.

- 저혈당의 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인슐린, 분비 촉진제의 용량을 줄이도록 합니다.

- 이 약과 같은 SGLT2 저해제들은 배뇨기능에 영향을 주는 형태로 질병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해당 약을 복용하면서 체중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당뇨병 환자와는 지속적으로 하지 절단(발가락) 관련하여 관리가 필요합니다.

- 회음부 괴저가 나타날수 있으며, 이는 심각한 이상반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즉각적인 치료 및 진단이 필요합니다.

 

# 임부 및 수유부의 투여

- 임부의 경우 안전성에 대한 자료가 확립되지 않았으며 임신 2~3기에 신장 발달에 대한 독성을 나타내기에 임부에게는 투약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수유부는 해당 약이 유즙을 통해 전달된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있으므로 투약이 금지되어있습니다.

 

3. 포시가정 복약정보

- 식사와 관계없이 투여해도 됩니다.

- 신장질환 환자는 전문가에게 먼저 알립니다.

- 현기증, 피로감 등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당분있는 음식 섭취를 합니다.

- 피로감, 근육통, 호흡곤란, 체온저하, 저혈압이 나타나면 전문가 상의를 진행합니다.

- 투여 기간동안 체중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소변량 및 소변 횟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요로 및 생식기 감염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관찰이 필요합니다.

복약정보